29일 경남 남해경찰서(서장 신현정)는 자신을 해고했다는 이유로 우유대리점 업주에게 앙심을 품고 배달된 우유를 절취한 우유배달원 조모(여·47)씨 등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.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자신들이 우유배달원으로 일하던 대리점에서 해고되자 업주에게 앙심을 품고 배달된 우유를 훔쳐 배달되지 않은 것처럼 속이기로 공모한 후 남해읍 소재 A아파트 등에 배달된 우유 70여개(시가 15만6000원)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. 배달된 우유가 자주 없어진다는 업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아파트 CCT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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